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머신제국 바라노이아 (문단 편집) == 개요 == [[초력전대 오레인저]]에 등장하는 적 세력이자 [[가공의 국가]]로 [[지구]]를 지배하고 [[인간]]을 [[노예]]로 만들려고 하는 [[기계생명체]]들의 나라. 정식 국호는 ''''바라노이아 제국''''이며, 지구에 존재했던 고대의 지구 문명이 만들어낸 기계생명체인 박카스훈드를 시조로 설립되었다. 바라노이아 별을 본토로 하고 있으며, 다른 행성에도 침략의 손을 뻗어왔다. 제국에는 유기 생명체가 전혀 존재하지 않고, 무기물만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일부는 인간의 모습으로 변할 수 있다. 제국의 기원은 초고대문명 판게아에서 만들어진 [[머신수]] 박카스훈드가 머신수들을 모아 반란을 일으켰다가 [[킹 레인저]]에 의해 연전연패를 거듭한 끝에 결국 박카스훈드 홀로 살아남아서 바라노이아 성으로 도망쳐 건국한 것이다. 황제 자신이 지구 침공의 총지휘를 맡고 있으며, 달의 뒤편의 거대한 전선 기지에 상주하고 있다. 그 기지에서 직경 1000미터의 톱니바퀴형 거대한 전투 항공 모함 '바락티카'나 [[머신수]], 전투기 '타콤파스'를 출격시키며 그 이외에도 월면 기지에 다량의 미사일 시설을 갖추고 있다. 그들의 목적은 지구를 정복해 지구인 절반은 바라노이아 별에 보내서 노동에 종사하는 노예로 만들고 나머지는 지구 식민지에서 일하는 노예로 만드는 것이었으나 어째서인지 [[카이저 부르돈트]]가 지구를 정복한 후에는 아예 본토를 지구로 옮겨버렸다. 도감 등에서는 '''기계생명체'''라 표기되었지만, 작중에서의 묘사가 일관적이지 못해서 처음엔 그냥 [[로봇]]이라 한다던지, 생명을 갖고있다던지 아니라던지 심지어는 부르돈트와 마르치는 아이를 가지는 하는 요상함을 보여준다. 어째서인지 [[제국]]이라면서 주요 구성원들이 가족뿐이고 여타 전대들과 다르게 작중내내 고정출연하는 대간부 포지션이나 전투형 간부 캐릭터는 없다. 초중반부에는 아예 전작의 [[하쿠멘로]]나 [[귀공자 주니어]]와 같은 전선에 나와서 싸우는 간부조차 등장하지 않는다.[* 후반부에는 카이저 부르돈트와 마르치와가 이 자리를 맡게된다.] 그대신 여타 전대들처럼 간부가 현장에 직접 나서는 경우는 많은데 [[황태자 부르돈트]]와 [[집사 아체&코체]]가 가장많이 현장에 나섰다. 봄버 더 그레이트의 경우 바라노이아의 신하이긴 하나, 애초 박카스훈드의 명령을 받고 전선에서 싸우는 간부도 아닐 뿐더러, 황위를 노리고 반역을 저질러서 도주했기 때문에 박카스훈드가 퇴장하기 전까지는 등장하지 않았으며, 케리스는 단역이니 제외한다. 후배 전대인 카레인저 만큼은 아니지만 한개그 하는 오레인저 답게 바라노이아도 은근 현실적인 개그를 보여주는데 지구를 침략할때 아챠가 박카스훈드가 직접쓴 [[선전포고]]문을 읽으면서 선전포고를 하는가 하면, 봄버 더 그레이트가 바라노이아에 돌아왔을때 자신이 황제가 되겠다며 그 근거로 가져온것이 ''''바라노이아 제국 [[헌법]] 제12조, 전 황제가 돌아가셨을경우, 100일 이내에 새 황제를 선출하지 않으면 안된다. 후보자가 복수일 경우 결투로 정하는것으로 한다.''''였다.[* 헌법은 봄버의 편에 붙은 아챠가 대신 읽어줬다.] 이 헌법이 적힌 법문을 보면 [[톱니바퀴]]의 모양을 히고있는 독자적인 문자 체계를 사용하고 있음을 알수있다. 그러나 봄버 더 그레이트를 추종하는 머신수가 일본어로 적힌 선전용 깃발을 들고 다니는것을 보면, [[가나(문자)|가나]]도 병기하는 모양이다. 이후 종반부에 [[바라미크론]]에 의한 대규모작전으로 오레인저를 시작으로 한 지구의 방위전력을 침몰시키고 지구의 초력까지 고갈시키면서 지구정복에 성공한다. 그래도 반년 후에 초력을 회복하고 업그레이드 하여 귀환한 오레인저에 의해 허망히 붕괴하지만 '''최초로 지구정복을 했다는 사실 자체는 슈퍼전대 시리즈 적 세력 역사상 최대급의 쾌거.''' 히어로들을 몰아붙이고 짧은 기간이나마 승리를 해[* 사실 말이 짧은 기간이지 6개월이란 시간은 결코 짧은 기간이 아니다.] 지구정복에 성공하여 인류지배를 달성한 적 세력은 이 바라노이아와 이후 등장한 [[우주전대 큐레인저]]의 [[우주막부 쟈크 매터]]뿐이다.[* [[구급전대 고고파이브|고고파이브]]의 [[대마녀 그랑디누|그랑디누]], [[미래전대 타임레인저|타임레인저]]의 [[기엔]], [[백수전대 가오레인저|가오레인저]]의 [[센키]]도 일시적인 점령을 하긴 했다. 물론 아주 잠깐이며, [[기엔]]의 경우는 대소멸 균열 원인 제공에다 점령도 아니고 미쳐 날뛰는 것에 가깝다.] 역대 슈퍼전대 악의 조직들중 최강의 조직을 논할때 절대 빠지지 않으며 지구를 잠시나마 정복하는데 성공한 것을 이유로 바라노이아가 약간 강하지 않았느냐는 의견들이 많이 나온다. 작품의 주요 빌런들임에도 불구하고 비중이 애매한 편인데, 러닝타임이 짧아서인지 12화 이후 중반부부터는 킹 레인저 등장 에피소드나, 오블로커 등장 에피소드 만큼 다소 진지한 분위기의 에피소드가 아닐경우 비중이 급격히 줄어버리는데, 일부 구성원만 짧게 출연하거나, 그마저도 머신수에게 짤막하게 지령만 내리는 정도거나, 머신수와 바로병, 혹은 거대화를 담당하는 [[집사 아챠&코챠]]를 제외하면 주요 구성원 전원이 아예 한화 내내 등장하지 않는 에피소드도 많다. 극장판에서는 인간들을 납치하고 오레인저를 공격한 인간들도 진짜 인간이지만 납치당해서 개조되는데 오레인저를 향한 공격과 자폭으로 죽게 된다.심지어는 [[난징 대학살 사건|인간을 도구로 쓰며]] [[카미카제|희생시키면서]] 인간의 목숨을 건전지 취급한다. 또한 슈퍼전대 시리즈 사상 최초로 고정으로 출연하는 적 구성원이 전부 슈트 캐릭터이고 맨 얼굴의 배우가 단 한 명도 없는 특이한 케이스.[* 케리스는 3회만 등장하고 퇴장한 반고정이기 때문에 인간형의 고정 악역은 사실상 없다.] 이는 [[천장전대 고세이저]]가 나오기까지는 독보적인 구성이었다. 2010년대 이후로 악역 전원이 슈트 캐릭터인 전대가 많아진 지금이야 별로 신기할 것도 없지만, 반대급부로 인간 모습의 레귤러 악역이 존재하는 시리즈가 줄어들어서 이후 [[특명전대 고버스터즈]], [[열차전대 토큐저]], [[우주전대 큐레인저]],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루팡레인저]], [[마진전대 키라메이저]], [[기계전대 젠카이저]],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 정도에서만 볼 수 있게 되었다. 여담으로 간부 캐릭터들은 전부 이름에 강아지 이름이 애너그램으로 들어가 있다.[* 박카스훈드 : 닥스훈트/히스테리아 : 테리어/부르돈트 : 불독(일본어 발음이 '부르도그')/마르치와 : 말티즈+치와와/봄버 더 그레이트 : 그레이트 피레니즈/케리스 : 케니스펜더] 현재 초창기 바라노이아 구성원 5명중 [[박카스훈드 황제]], [[황비 히스테리아]], [[집사 아챠&코챠|아챠]] 역을 맡은 3명의 성우는 고인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